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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리의 바이크족이 굉음을 울리며 달리고, 그뒤를 줄지어 검정승용차와 밴들이 빠른속력으로 따른다.
바이크족의 선두에서 앞장서 달리는 사람은 다름아닌 러시아 푸틴총리다.


검정선글라스와 자켓을 입은 푸틴총리는 해군의날을 맞아 세바스트폴항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해군이 펼치는 기념식 행사를 마치고 국제바이크축제에 들렀다.

사냥과 낚시를 즐기며 만능스포츠맨으로 알려진 푸틴총리는 모터싸이클을 직접 운전하며 행사 참가자들과 기념주행을 마쳤다. 예정에 없던 그의 모터사이클 주행으로 당황한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황급히 경호차량을 타고 무리를 지어 쫓아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또한 바이크축제 참가자들에게 보낸는 축하연설에서 "바이크는 자유의 상징이다" 라는 표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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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보스티


미국과 유럽의 수제 명품모터사이클들이 모스크바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수제 바이크와 바이크튜닝 전문지 FCM이 주최한 "모터파크 2010(Moto Park 2010)"은 미국을 비롯한 영국,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등 유럽의 내노라하는 수제 명품모터사이클이 참가,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이번대회에서 최종승자는 강력한 우승후보 미국을 제치고 러시아의 알렉세이 코체코프가 만든 닉네임 "모스코바"가 차지했다. 모스크바시는 러시아 수제 명품오토바이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최초로 붉은광장에서 공개촬영과 전시를 허락했다.

명품오토바이들이 등장하자 전시회장은 촬영을 위해모인 각국의  바이크전문지 사진기자와 관객으로 많원을 이뤘다. 

모터사이클 "모스크바"는 2.0, 135마력의 엔진에 에어 서스펜션과 특수휠, 후빙지동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무려 120,000달러(약 1억4천만원)라는 엄청난 가격에도 불구하고 형제복서로 유명한 WBC헤비급 챔피언 비탈리 클리츠코가 동생 블라드미르에게 생일선물로 선사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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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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