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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판 '아메리카 탑모델'이라 불리는 서바이벌 미션게임 '러시아 탑모델'에서 가장 큰 이변이 일어났다.

지난 한달여 슈퍼모델이 되기위한 다양한 미션을 완벽히 소화, 최종라운드에 선두로 진출한 카잔 출신 세니아 빅토로바가 의 예상을 깨고 탈락하는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세니아 빅토로바는 180cm의 신장으로 미모는 물론 완벽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지난 한달간 수퍼모델이 되기위한 다양한 미션을 월등한 점수로 통과 다른 후보를 앞도했다.

이로 인해 각종 언론과 방송사들은 일부 전문가의 말을 빌어 그녀가 최종라운드에서 러시아 최고수퍼모델로 선발될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심지어 일부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주관 방송사인 Muz-TV에서 미리 짜놓은 각본에 다른 후보자는 들러리가 아니냐는 비판도 일었다.


그러나 모든이의 예상을 깨는 반전은 지난 주말에 펼쳐진 누드 바디페인팅 촬영에서 벌어졌다. 노출에 유난히 민감한 반응을 보인 세니아 빅토르바는 결국 바디페인팅을 마친후 화보촬영에서 경직되고 자연스럽지 못한 포즈로 최악의 점수와 심사위원들의 질책을 받았다.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신 빅토르바는 학교로 돌아가 전공인 경제학에 전념할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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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보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