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한 대형쇼핑몰을 찾은 남성 고객들은 뜻하지 않은 행운에 어느곳부터 먼저 들러야 할지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한쪽에서는 빅토리아 본야, 크세니아 보로디나와 같은 유명 여성연예인이 직접 상품을 팔고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비키니 미녀들이 에로틱한 퍼포먼스와 거품 레슬링을 펼쳤다.

우리로써는 상상도 하기 힘든 이런 대형 이벤트를 기획한 것은 다름아닌 남성전문지 '맥심'이다. 러시아판 맥심은 창간 9주년을 기념해 유명 여성연예인과 비키니 미녀모델들을 초청, '섹시세일'이라는 초저가 할인행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섹시세일' 행사는 어른들을 위한것으로 아이들의 출입이 제한되는 저녁시간에서 아침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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