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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왕국 러시아, 그명성은 예전에 비해 많이 되색한 면이 있지만 리듬체조만은 아직까지 세계최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알리나 카바에바(Alina Kabaeva), 에브게니아 카나에바(Yevgeniya Kanayeva) 모두 뛰어난 외모와 환상적인 연기로 2004년 아테네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챔피언에 올랐다.

그렇지만 세계최강,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러시아 리듬체조도 막상 시설이나 환경면에서 가히 흡족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 엘리트 체육인 양성이라는 국가전략적 차원에서 막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구소련과 달리 현재 러시아는 원할한 스포츠지원을 위한 국가적 재정이 충분하지 못하다.



특히 어린꿈나무들이 연습하고 경기하는 체육관은 우리나라 어느시골의 평범한 체육관과 별반 다름없거나 어찌보면 그보다 더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곳에서 제2의 카바에바와 카나에바를 꿈꾸며 열심히 운동하는 어린꿈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러시아 프스코프(Pskov)에서 열린 청소년 리듬체조대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과 진지하게 관람하는 선수들의 표정에서 리듬체조 강국의 면모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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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보스티